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26일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김경배(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현대글로비스 사장 등관계자들이 포스트 파나막스급 '글로비스 스피릿'호의 명명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비스 스피릿'은 한 번에 7,300여 대의 차량을 수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