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랭킹
디지털
서경IN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스타
서경골프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디지털 뉴스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호텔업계, “황금 연휴 ‘설 패키지’로 힐링 하세요”
입력
2015.02.16 17:26:04
수정
2015.02.16 17:26:04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설날이 벌써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설은 최장 9일간의 황금 연휴다보니 고향에 다녀온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패키지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설 연휴 준비로 분주한 호텔 업계.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 설 연휴 기간 쌓인 피로를 풀어줄 이색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양띠의 해를 맞아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분홍색 털의 양 모양 베개 세트를 제공합니다. 완벽한 숙면을 위해 베개에 라벤더 향의 천연 아로마 오일을 담았습니다. 휴식 후 디저트로 준비된 전통 다과로 명절의 정취도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는 남은 휴가를 마무리하고 여독을 풀려는 이들에게 제격입니다.
호텔들이 황금 연휴로 불리는 설 연휴를 앞두고 기존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거나 가격을 보다 저렴하게 낮춘 패키지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인터뷰] 이가영 지배인 임패리얼 팰리스 마케팅본부
요즘에는 힐링의 바람을 타고 연인 단위에서부터 가족까지 (패키지 기획) 범위가 확대된 상태입니다. 타겟 층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서 예약률도 예전에 비해 조금씩 오르고 있고요…
어떤 휴식을 누리고 싶은지에 따라 스파, 영화, 미식 등 콘셉트를 잘 고르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성수기와 비교하면 가격도 저렴하게 구성했습니다. 성인 2명을 기준으로 한 1박2일 패키지는 20만 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호텔은 스파 프로그램을 패키지에 포함시켰고 신라호텔은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인기 와인 4종도 준비했습니다. 르네상스 호텔은 패키지 이용 고객이 호텔 근처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 티켓을 제공합니다. 설날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 단위 고객들은 민속놀이나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패키지를 고르면 됩니다.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 덕에 예약률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명절 기간 호텔에 빈방이 많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설 연휴를 여유롭게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국내 호텔들도 색다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끌어 모으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신귀복 영상편집 김지현]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디지털 뉴스
영상뉴스
경찰, 서부지법 시위 40명 연행…경찰폭행·법원 침입 등
영상뉴스
"꺼져라" "죽여라"…공수처車 흔들고 법원 월담에 경찰폭행까지 '아수라장'
영상뉴스
"나라가 절체절명 위기"…'尹구속심사' 서울서부지법 무단 침입한 17명 체포
영상뉴스
영장심사 받으러 나온 尹… 구치소·법원 앞 지지자들 고성·욕설·환호
영상뉴스
“앉아서 7억 버네” 원페를라 같은 로또청약 아파트 또 어디? [헬로홈즈]
영상뉴스
尹, 갑자기 "우리 청년들" 언급한 이유 있었나…"유튜브로 집회 나온 2030 봤다"
영상뉴스
허리 부상 방지하고, 비거리는 늘리는 '코킹'…마스터 클래스 EP.04
영상뉴스
尹, 체포 직전 "정권 재창출 부탁한다…감옥 가는 게 더 나을 수도"
영상뉴스
'尹체포·출석협의'…관저 앞은 분노vs환호
영상뉴스
"공수처 해체"…'尹 체포' 소식에 지지자들 과천 공수처 청사로 집결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20만 원 드립니다"…긴 설 연휴에 '휴가비' 보태준다는데, 신청은?
2
홍상수, 64세에 아빠 된다…'임신 6개월' 김민희와 산부인과에서 포착
3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아동학대·명예훼손’ 혐의 집행유예 2년 선고
4
장원영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럭키비키' 이을 제2의 '원영적 사고'
5
"저한테 오빠가 있다고요?"…아빠가 호적에 올려준 친구 아들, 상속 절차는
6
"브래드 피트와 결혼할 줄 알고"…남편과 이혼하고 12억 송금한 여성, 무슨 일?
7
尹대통령 구속심사 4시간 50분 만에 종료
8
따뜻한 겨울에 '얼죽코'들이 선택한 코트형 패딩 인기
9
'한국서 구경하고 일본서 산다'…한국인도 외면하는 K면세점
10
尹 구속 여부 담당할 차은경 부장판사는 누구?
더보기
1
尹 체포
2
북한군 생포
3
최상목 대행
4
트럼프 2.0 시대
5
명태균 황금폰
6
북한군 러 파병
7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8
삼성 반도체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