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7(목) 15:42
金大中대통령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독 산업협력위 중간회의에 참석, "우리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될 때까지 외국인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특히 독일기업들의 대한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은 한국의 투자환경에 대한 독일의 신뢰를 보여준 것이라고 믿는다"며 "한국의 4대 교역대상국이자 유럽연합(EU) 국가중 가장 많은 교역국인 독일과 한국간 관계는 두 나라 사이의 무한한 산업협력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말해준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한중인 헤어초크독일대통령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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