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톤바이오(대표 이경복)가 전자파차단장치가 장착된 돌침대를 개발, 실용신안을 출원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9일 옥스톤바이오사는 이번 개발한 전자파차단장치는 히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유도 흡수하는 제어부가 장착돼 있어 전자파공해를 크게 줄여준다고 밝혔다.
전자파공해는 전원이 불규칙할 때 많이 발생하는데 회사측은 이제품에는 불규칙한 전원을 걸러주는 콘덴서가 부착돼 있다고 설명했다.
히터표면에 있는 전도층에서 유해전자파를 한 곳으로 모아 제거하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회사측은 전자파차단장치가 장착된 돌침대도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옥스톤바이오가 생산하는 돌침대는 화강암·맥반석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수맥차단, 방수, 전류누설 방지, 과승방지기능이 있다.
또 원목지지대와 천연가죽으로 제작해 내구성과 촉감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02)4432828<문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