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전, 열린경영혁신위 가동

한국전력은 15일 언론계ㆍ학계ㆍ시민사회단체 등 사회 각계의 전문인사 24명이 참여하는 ‘열린경영혁신위원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전은 앞으로 매분기 열린경영혁신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일선 현장의 열린 경영 실천을 위해 사업소별로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비상임이사에 준하는 각종 경영정보를 제공받게 되는 위원들은 회사 경영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 회사 경영의 잘잘못을 지적하고 업무투명성을 더욱 높여나가게 된다. 자문그룹은 ▦서울경제신문 박시룡 논설위원 ▦단암산업 이봉서 회장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안병훈 교수 ▦충남대 사회과학대 장하진 교수 ▦아름다운재단 박원순 상임대표 ▦미래경영개발연구원 김용구 원장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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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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