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채권시장은 3,000억원규모이 국고채 5년물 입찰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3년이상 장기물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질 뿐 대부분의 거래는 크게 위축됐다. 특히 이날 시장은 나라종금 영업정지 등 시장불안 요인들이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정부의 금융시장안정대책으로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는 못했다.이에 따라 3년만기 국고채와 회사채는 전주말과 같은 9.28%와 10.26%를 기록했다. 또 통안증권 2년물은 전주말과 같은 9.45%로 장을 마감했다.
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 예금증서(CD)는 기업어음(CP)도 전주말과 같은 7.20%와 7.47%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고진갑기자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