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 3일 케이에이씨 및 프로테크이앤씨의 프리보드 신규 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8사(벤처 22사ㆍ일반 36사)가 됐다. 케이에이씨는 자동차용 열교환기 부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5억원, 당기순이익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프로테크이앤씨는 도어록 생산업체로 매출액 31억원에 당기순이익 1억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