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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KT금호렌터카는 고객들의 편안한 여름휴가를 위해 다양한 이용 혜택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7, 8월을 맞아 약 2,000대의 신차를 추가로 구매해 여름 성수기 기간 중 총 1만1,000여대의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지점은 300대를 증차해 총 2,000여대가 운영된다.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벤츠 SLK, 아우디 A5 등 컨버터블 차량을 신규 도입해 특별한 여름휴가의 추억을 제공한다. 컨버터블 차량 대여 시 8월말까지 평일 80% 할인(제주지점 제외)으로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쾌적한 렌터카 대여 환경 조성을 위한 ‘3대 클린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달 15일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는 온라인 예약 시 렌터카 차량 내에서 금연을 약속하면 3,000원을 할인 받는 ‘금연약속 캠페인’을 진행한다. 8월31일까지는 차량을 청결하게 사용한 고객에게 다음 방문 시 사용 가능한 KT금호렌터카 5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차량내부 청결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든 렌터카 차량에는 차량용 탈취∙방향제를 비치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KT금호렌터카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딜리버리 서비스의 지역확대 및 인원 보강 등 고객 만족 서비스에 부족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도 마쳤다.
KT금호렌터카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중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아반떼MD, K5 LPG, 그랜드 스타렉스, 쏘나타Y20 LPG, 뉴 SM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