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손주환 전공보처장관] 마산합포 무소속 출마

孫 전 장관은 이날『청와대정무수석과 공보처장관 등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의 변혁에 걸맞은 정치개혁에 앞장서고 나아가 시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정치가 되기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孫 전 장관의 출마는 한나라당 마산 합포지구당 현역인 김호일(金浩一)의원이 시민단체 등으로 부터 공천부적격자로 몰린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孫 전 장관은 경남 김해출신으로 마산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중앙일보 편집국장 등을 거쳐 지난 88년 13대총선때 전국구로 정계에 입문, 민정당 정세분석실장, 민자당기조실장, 청와대 정무수석, 공보처장관, 서울신문 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노비산장학재단 이사장과 경남대 초빙교수 등을 맡고 있다. 양정록기자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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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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