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유권자 4,129만 6,228명 가운데 68만 7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의 투표율이 3.07%(4만 7,556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라북도(2.69%), 강원도(2.15%), 경상북도(2.15%) 등이 뒤를 이었다.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1.2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에서 서울특별시는 1.40%, 경기도는 1.39%, 인천광역시는 1.5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