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B2B거래 4,400억弗로 급증전 세계적인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규모가 현재 250억달러에서 오는 2005년에는 4,400억달러 로 급증할 것이라고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가 29일 전망했다.
이날 싱가포르에서 공개된 골드만 삭스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2005년까지 이뤄질 4조5천억건의 B2B 전자상거래의 약 10%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같은 B2B 거래를 통해 아시아의 경제 성장률이 연평균 0.2~0.8%포인트 상승하는 효과가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또 『2001년말까지 특히 호주·한국·홍콩·싱가포르 및 타이완의 전자상거래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면서 『중국의 경우 B2B 시장이 이보다 늦은 2003~2004년 확장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싱가포르= AFP 연합입력시간 2000/06/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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