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봄맞이 마케팅] 동부생명 '웰빙라이프보험'

동부생명은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부생명이 지난 2월부터 CJ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웰빙라이프 정기보험’은 종신보험에 버금가는 다양한 특약(총10가지)을 통해 배우자는 물론 자녀 2인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신보험만 적용되는 할인서비스를 통해 최고 4%까지 보험료를 줄일 수 있어 다른 정기보험보다도 보험료 부담이 적다. 가장 큰 특징인 부부형 계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피보험자 대비 종피보험의 보장비율이 60%데 비해 이 상품은 100%를 보장하고 있어 부부 중 어느 한쪽의 유고 시 나머지 배우자에게 동일한 고액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가장이 사망할 경우 종신보험과 같이 고액의 보험금 지급과 함께 매월 생활지원비를 지급하며 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해 시에는 추가적인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재해로 인한 일반적인 입원과 수술은 물론 의료보장특약을 통해 골절이나 화상과 같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보다 집중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인에게 가장 잘 발생하는 암과 2대 질병을 비롯해 11대 질병까지도 폭 넓게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자녀 2인까지도 질병에서 재해까지 충분한 보장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웰빙라이프 정기보험은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 60세 이후에는 종신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해 한번 가입으로 전 생애에 걸쳐 안정적인 보장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