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같은날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상공회의소 등이 부산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도 상패를 받았다.
에어부산은 지역 대표 항공사로서 평소 지역민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이 가운데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사회공헌 표어를 기반으로 열린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는 어린이 항공사체험교실과 축구교실, 한일 고교생 교류사업, 후쿠오카 드림투어, Dream Makers, Dream Challenger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1,0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꿈을 꾸는 것은 아이들의 몫이지만 기회를 주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에어부산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