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은 오는 25일부터 4일간 9층 문화홀과 8층 이벤트홀, 1층 특별행사 매장에서 지역 최대 규모인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센텀시티에 입정해 있는 해외브랜드 뿐만아니라 평소에 접하기 힘든 미입점 브랜드까지 총 30여 브랜드가 참여하며 전년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상품으로는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여성티셔츠가 21만원, 남성재킷 58만2,000원, 블루마린 가디건 44만4,000원, 센죤재킷 52만5,000원, 아르마니 진 티셔츠 5만8,8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수 있는 명품의류 편집샵 ‘트리니트’ ‘분더샵’ 등의 이월상품도 판매되는 등 명품매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해외명품대전의 주 고객층이 여성고객임을 반영하여 신세계센텀시티 최초로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로 스타일리스트 신우식과 함께하는 스카프 스타일링쇼를 1층 스카프 매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여성고객만 응모할수 있는 경품행사도 준비, 추첨을 통해 대만왕복항공권, 조선호텔 숙박권등 여성고객이 선호하는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또 여성고객 2인 이상 매장을 방문하시면 씨네드쉐프 영화관람권 20%할인, 이경민 포레, 크리스챤 네일 등에서 20% 할인을 받을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카드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고급 ‘모스키노’ 패션백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5,000원/3만원/5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신세계센텀시티 고객전략팀 홍정표 팀장은 “이번 해외명품 대전은 개점이래 최다 브랜드 참여와 최대 물량으로 사전 기획되었다” 며 “행사 첫날이 전체 행사기간 매출의 50~60%를 차지하기 때문에 매장을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은 상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