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영화배우 류승범 음주운전…100일 면허정지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영화배우 겸 탤런트 류승범(24)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6일 오전 0시25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 호프집에서 친구와 맥주를 나누어 마신 뒤 혈중 알코올 농도 0.052%의 상태에서 자신의 재규어승용차를 몰고 신사 지하차도까지 약 100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류씨는 `죽거나 나쁘거나'와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 대작전' 등 영화와 TV 드라마에 다수 출연한 인기배우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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