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보다 강한 것은 금인가. 위용을 자랑하던 미국 달러가 힘을 잃으면서 국제 금 값이 16년 만에 최고로 치솟은 가운데 18일 서울 종로의 금 전문상가에서 직원들이 금덩어리들을 정리하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