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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예감! 봄 분양시장]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자금 부담 줄여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 기준 59㎡ 1,241가구, 84㎡ 1,458가구, 114㎡ 499가구, 145㎡ 26가구 총 3,885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59~84㎡형과 145㎡형은 완판됐으며, 114㎡의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초기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고 발코니를 무상 확장해 주는 등 층과 향에 따라 특별분양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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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녹지공간은 이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다. 단지 전체 면적에서 조경비율을 41.5%까지 높였다. 단지 내부에 1.1㎞ 길이의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하늘공원, 암석정원, 거울 연못마당 등도 만들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8,500여㎡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은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을 뒀으며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이 설치돼 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LED조명, 가스 일관차단 시스템 등이 설치돼 있어 편리하다. CCTV 컴퓨터 녹화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로, 신촌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신촌 현대백화점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설도 단지에서 가깝다.

견본주택은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02)749-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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