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두리저축은행이 본점을 지금의 경북 김천에서 대구 중구 동인동으로 이전하고, 이를 기념해 연5.85%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주주인 서울 삼화저축은행도 표지어음 100억원어치의 판매를 시작한다. 표지어음 금리는 기간별로 7~30일은 연 4.0%, 31~60일은 연 4.3%, 61~90일은 연 4.5%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