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치적인 재판에는 정치적으로 투쟁을”

▲“음주운전 단속은 위헌이다”-멕시코 원내 제1당인 제도혁명당(PRI)과 주요 인권단체들, 최근 멕시코 사상 처음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실시한 음주측정기를 이용한 음주운전 단속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등 헌법상 보장된 권리를 침해할 소지가 있고, 더욱이 경찰과 사법부 관리들의 부패행위를 부추길 수 있다며. ▲“정치적인 재판엔 정치적으로 투쟁해야 한다”-김영삼 전 대통령, 안기부 예산 불법전용 사건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과 관련해 `안풍(安風)`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밝힌 데 대한 표적사정으로 정치적인 재판이라며 이에 대해 정치적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 이라크 파병에는 국익이 우선 고려요인이 돼야 한다”-윤영관 외교부 장관, 방미중 언론사 현지 특파원들과 만나 이라크 파병여부는 비용 대 이득, 명분, 국민여론, 국제정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국익을 최우선 요인으로 꼽겠다며. <안길수기자(생활산업부)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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