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정음 결혼식

사진제공=MBC

SetSectionName(); '지붕뚫고 하이킥' 지훈-정음 결혼식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MBC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 ‘지붕뚫고 하이킥’이 정음과 지훈, 세경과 준혁의 엇갈리는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애타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정음과 지훈(최다니엘 분)결혼식 장면이 연출돼 화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실제가 아닌 극중 세호(이기광 분)의 인터넷 소설 속 에피소드. 세호는 단짝 친구 준혁(윤시윤 분)이 혼자 세경을 좋아하며 속앓이를 하자, 친구의 판타지를 위해 인터넷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현실과 꿈의 경계를 오고 가는 순수 청년 세호는 정음을 짝사랑하고 있는 중. 준혁을 위해 시작한 세호의 소설은 그가 정음과 지훈의 사이를 눈치채며 자신의 이야기로 점차 바뀌어간다. 세호의 상상 속 두 사람의 결혼식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음과 지훈의 결혼식 장면은 올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13일 고양시 덕양구 원당성당에서 촬영됐다. 말쑥하게 턱시도를 차려 입은 최다니엘과 순백의 신부가 된 황정음은 실제 결혼식인 듯 긴장한 모습이었다. 엄숙하고 성스러운 분위기가 어색한 두 사람은 계속되는 웃음으로 여러 차례 NG를 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영기PD는 “진짜 키스를 하라는 게 아니다. 하는 척만 예쁘게 연기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호의 소설 속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8일(월) 오후 7시45분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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