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일) 15:03
인도네시아는 가까운 장래에 자본통제 조치를 취하지 않겠지만 일종의 환율밴드(환율변동폭 지정)제를 재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18일 전망했다.
S&P의 존 체임버스 전무이사는 자카르타에서 입수된 성명을 통해 말레이시아가 외환통제 조치를 취한후 인도네시아도 자본통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추측이 자본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모종의 환율밴드제를 재도입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인도네시아가 파리 클럽채권자들과 만나게될 22·23일께 윤곽이 드러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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