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주공항, 결항·지연 크게 줄어든다

제주공항이 기상악화로 인한 결항과 지연율이 줄어들 전망이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정본부는 제주공항의 기상악화로 인한 항공기 결항 및 지연율을 낮추기 위해 공항운영 등급을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건교부는 제주공항의 공항운영 등급이 현 CAT-Ⅰ에서 CAT-Ⅱ로 상향 조정되면 착륙 가능한 시정이 550미터에서 350미터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