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하우징 페어] 삼성물산, 고객만족지수 10년째 1위 '명불허전'

삼성건설은 래미안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매년 연말 버라이어티 쇼 형식의'래미안 브랜드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U-홈에 전시된 미래형 테이블.

고객만족지수 10년째 1위 '명불허전' [브랜드 하우징 페어] 삼성물산, 유비쿼터스등 업계 선도웃돈 많이 붙는 최고브랜드 삼성건설은 래미안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매년 연말 버라이어티 쇼 형식의'래미안 브랜드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건설업계 최초로 등장한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 래미안은 올해 NCSI(국가고객만족지수)조사 아파트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처럼 각종 상을 휩쓴 것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주민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붙는 브랜드의 하나로도 유명하다. 래미안이 아파트 최고의 브랜드로 성공하기까지는 1등 브랜드로 키우고 유지하기 위한 삼성건설의 노력이 그대로 담겨있다. 삼성건설은 장기적인 브랜드 관리 체계의 하나로 브랜드의 기본축인 플랫폼을 정립, 항상 한발 앞서 좋은 환경의 기준을 정하고 커뮤니케이션과 실제 상품 양면에서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오고 있다. 래미안의 선도성은 2005년의 유비쿼터스 (Ubiquitous) 컨셉트에도 잘 나타나 있다. 당시까지 주택시장에서 ‘첨단’이란 ‘홈네트워크’에 국한됐던 당시에 래미안은 편리한 첨단 생활의 기준을 IT(정보기술)발전의 최고점이라고 일컬어지는 ‘유비쿼터스 생활’로 정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실천해 왔다. 이와함께 삼성건설은 04년부터 정례화 된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를 전개해오고 있다. 이는 업계 최초로 축척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행사로, 업계 리더로서 대한민국 주택시장의 수준을 끌어 올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04년에는 음ㆍ빛ㆍ열 등 7가지 래미안 주거성능주의를 제안했으며 05년에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변화된 주택상품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06년에는 앞서 발표한 아이템을 실제 적용한 실체로 ‘하우징 컨버전스(Housing Convergence)’라는 개념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으고있다, 삼성물산은 입주자, 계약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하자가 발생한 후 진행되는 애프터서비스의 개념에서 탈피, 입주 전 ‘좋은 집 만들기’등의 사전점검 행사 등을 통해 사전에 불만의 요소를 찾아내 해소하는 비포서비스(사전서비스)의 개념으로 바꾸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올 분양계획 재개발·재건축등 1만 633가구 삼성건설은 올해 재개발과 재건축을 중심으로 총 1만 633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2,867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이중 월곡역에 인접한 총 1,025가구 대단지인 종암5구역, 전농답십리 뉴타운에 인접한 신흥주거단지에 공급되는 전농 6구역, 신당역에 인접한데다 뉴타운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있는 총 945가구 규모의 신당6구역, 강남권의 대규모 재건축단지로 신세계 백화점 등 대규모 상권이 인접한 반포주공2단지 재건축 등이 유망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종암5구역은 성북구 종암2동 100-56번지 일대로 면적은 5만4,904㎡에 이른다. 총 1,025가구로 ▦82.14㎡ 19가구 ▦81.44㎡ 105가구 ▦107.71㎡ 222가구 ▦107.76㎡ 209가구 ▦143.33㎡ 90가구 ▦142.18㎡ 92가구 등 837가구가 분양아파트다. 임대아파트의 경우 47.13㎡ 84가구 ▦47.21㎡ 36가구 ▦58.53㎡ 36가구 ▦58.06㎡ 32가구 등 188가구가 공급된다. 내부순환로를 이용해 도심 및 외곽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며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을 걸어서 5분이면 갈수 있다. 월곡역 부근으로 월곡 시장을 이용하거나 차로 3분이면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주변 백화점 이용이 가능하다. 주거체험관 '래미안 갤러리' 미래 주거문화 체험공간도 꾸며 U-홈에 전시된 미래형 테이블.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는 삼성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을 대중에게 알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02년 문을 연 이후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 해외 오피니언 리더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한국의 주거기술과 미래의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주거 체험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국내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은 미래의 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U-홈(Home)’이다. IT기술을 활용한‘U-홈’은 2010년 이후 미래 주거환경을 가상한 체험전시관으로 언제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응용해 미래형 주택의 모습을 살펴볼수 있도록 했다. 집안에 들어오면 스스로 조명을 켜주고 주방 싱크대는 사용하는 사람에게 알맞게 높이가 조절되는 등 미래의 주거기술이 그대로 시연되고 있다. 멀티미디어 놀이터나 나만의 음악을 즐길수 있는 뮤직벤치 등 자연과 첨단기술이 조화된 외부공간과 안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의 주민공동시설 등도 ‘U-Home’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 건설사 "분양가 상한제, 위기이자 기회" • 우림건설,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 건설업체 '랜드마크 경쟁' 뜨겁다 • 신도브래뉴, 유럽 스타일 명품 주거문화 추구 • 아파트 소비자 감성을 자극한다 • e-편한세상, 멋·실용성 겸비한 디자인으로 두각 • the#(더 샵), 최적 주거환경 '반올림 서비스' • 동일하이빌, '지상에 車없는 아파트' 트렌드 • 대우건설, 분양서 입주까지 철저한 '고객만족' • 아이파크,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추구 • GS건설, '첨단+고품격'이미지로 차별화 성공 • 신동아건설, 함께 즐기는 '커뮤니티 공간' 강화 • '세상 단 하나뿐인 단지' 직접 만든다 • 삼성물산, 고객만족지수 10년째 1위 '명불허전' • 금호건설, 대면형 주방등 주부 위한 설계 강화 • 롯데캐슬, '고급스럽고 중후한 城' 이미지 강조 • 남광토건, '웰빙·자연친화·첨단' 골고루 갖춰 • 신창건설, "가족을 위해" 커뮤니티시설에 역점 • 상떼빌, 인간과 자연 조화 '건강한 아파트' • 태영건설, '4가지 美' 강조 • 코오롱건설, 동·서양-전통·현대-인간·자연 조화 • 현대건설, 론칭 1년 반만에 '명품아파트' 우뚝 • 우미건설, 살수록 情깊어지는 아파트 지향 • 브라운스톤 '내게 꼭맞는 맞춤형 주거공간' 제공 • 풍림산업, '도심속 자연주의 아파트' 설계 주력 • SK뷰(VIEW), 사계절 정원등 생활의 멋·여유… • 동문굿모닝힐, 상쾌한 아침 여는 좋은 아파트 • 용산·은평등 재개발지역 시선집중 • "브랜드 아파트, 입주민 자부심 높여요" • 동부건설, 화려한 경관 조명·파격적 외관 '눈길' • 벽산건설, 행복을 만드는 '따뜻한 공간' 지향 • 쌍용건설, 주거시설 넘어선 '예술적 문화 공간' • 한라건설, '플라자·파크·가든' 테마공간 제공 • 한화건설, '꿈에 그리던 주거공간'을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