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징주] 신무림제지.한화종합화학 등

◆신무림제지 내수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지역 다변화에 성공해 유럽, 남미지역 수출 호조. IFC자본참여 본계약을 29일 체결할 예정으로 있어 재무안정성도 점차 양호해질 전망. ◆한화종합화학 과산화수소 생산설비, PMMA사업부의 매각에 이어 옥탄올 사업부문을 매각, 814억원의 협조융자를 상환할 계획. 4,300억원에 달하는 자산재평가 차액발생으로 부채비율 감소. ◆세원화성 기존 사업부문의 성장한계를 인식, 사업다각화를 활발히 추진. BMC컴파운드 사업에 신규진출하는등 성장성 부각되며 강세. 키토산등 신규진출 사업의 성장성도 유망. ◆삼성전관 유상증자 대금 유입으로 부채비율 하락. 경쟁사 가동률 하락으로 시장지배력 강화. 경재사를 겨냥한 전략적 가격인하로 수출이 크게 증가. 엔화강세로 가격경쟁력 제고 기대. ◆제일엔지니어링 지난해 환차익으로 순익 대폭 증가. 1회용 카메라 대량 수출계약 성사. 싱크로너스모터, 파워안테나등 수출호조. IFC로부터 자금유치가 가시화되면서 꾸준한 상승세. ◆아세아제지 원지가격이 올들어 57% 급등, 수익성 호전되며 흑자전환 기대. 5월부터 청원공장 가동률이 70%에 육박, 내년부터는 공장증설에 따른 매출규모 증가가 본격화될 전망. ◆현대건설 현대그룹의 금강산 독점개발과 관련 향후 수혜주로 부각. 유상증자와 관련해 주가관리 가능성도 부각. 해외에서 신규공사 수주로 매출확대와 이익신장 기대. ◆한진중공업 엔화강세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중. 한진해운으로 매출비중이 70%에 이르는등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 1년6개월이상 일감을 확보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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