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3일만에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거래소시장에서 증권주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83% 오르며 전 업종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2.69%), 대우증권(3.41%), 현대증권(2.18%), LG투자증권(1.25%), 대신증권(2.66%) 등의 대형사 뿐 아니라 SK증권(3.92%), 한화증권(3.22%), 동부증권(1.79%), 동양종금증권(3.09%), 서울증권(2.54%), 세종증권(3.24%) 등도 많이 뛰었다.
또 우선주들이 강세를 보여서 신영증권 우선주가 13.38%나 치솟은데 이어 대우증권 우선주가 5.15%, 동양종금증권1우가 3.28%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