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수 경찰청장은 25일 역대 치안총수 1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경찰 현안업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9대 치안국장을 지낸 이소동씨부터 허준영 12대 경찰청장까지 17명이 참여했다. 어 청장은 역대 치안총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가슴으로 국민의 손과 발이 되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