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분양지수는 전달보다 16.6포인트 증가한 80.9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9월 이후 16만가구가 분양 중이어서 미분양지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분양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는달리 주택시장 전반의 동향을 나타내는 주택사업환경지수 9월 전망치는 8월보다 3.2포인트 상승한 104.2로 나타났습니다. 9월 분양계획지수는 전달보다 11.8포인트 오른 125.8, 분양실적지수는 9.7포인트 오른 118.8로 4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반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