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헨더슨(가운데) GM 회장이 14일 GM대우 자금지원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산업은행에 들어서고 있다. GM대우는 지난 2월 정부와 산은에 2조원 정도의 지원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대주주 GM의 책임이행과 GM대우의 자구노력이 우선'이라며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