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법조사랑방] 변협, 인권보고서 발표 外


김종빈 前 검찰총장

김상희 前법무차관

‘국민형사재판참여…’주제 형사실무硏, 특별심포지엄
형사실무연구회(회장 고현철 대법관)는 오는 19일 오후 5시 대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제도’를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허만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는 김현석 사법정책심의관과 이영진사법정책담당관이 주제 발표를 하고 이혜광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홍동기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이종오 변호사, 등 토론을 벌인다. 김종빈·김상희씨 강남서 변호사 개업
김종빈 전 검찰총장이 12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부근에 개인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김 전 총장 사무실에 합류한 검찰 출신 후 배 변호사는 아직 없으며, 사건 수임보다는 법률 자문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김상희 전 법무부 차관도 최근 서초동에 개인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로 새출발했다. 변협, 인권보고서 발간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천기흥)는 국내 인권현황을 정리한 2004년 인권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인권보고서는 각 부문별 인권상황으로 ▦교육에 관한 권리 ▦환경과 건강권 ▦노동자의 인권 ▦여성의 인권 ▦아동 및 청소년의 권리 ▦장애인의 인권 등을 다루고 있다. 또 특집으로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의 인권동향 ▦한센병을 둘러싼 인권문제 그리고 그 대안모색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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