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열정모아야 히트상품 나온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이 “열정을 모아야 글로벌 무대에서 더 많은 히트상품을 만들 수 있다”며 임직원들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5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6월 메시지’를 통해 “지난 5월 출시한 ‘초콜릿폰’은 해외시장에서도 히트상품으로 등극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세계적 히트상품을 만들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유럽연합(EU) 지역의 현지 법인장들과 초콜릿폰을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직원들의 열정과 의욕은 LG전자의 저력이자 진취적인 힘”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무대에서 더 많은 히트상품을 창출해야 한다”며 “오픈마켓에서도 대형 히트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도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