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전국 지점과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장치인 ‘기아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오르세 미술관의 예술작품들을 가상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가상 전시회에서는 세계적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중인 오르세 미술관 작품 50점이 공개된다.
기아 디지털 갤러리는 멀티 디스플레이, 인터랙티브 터치 스크린, PDP 등 디지털 영상장비를 통해 제품정보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신개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기아차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해 지점 방문고객 중 추첨을 거쳐 피자헛 기프티콘(200명)과 BBQ치킨 기프티콘(500명)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