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노트폴리오 닷(DOT) 브랜드 론칭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노트폴리오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로운 브랜드 서비스 ‘닷(DOT)’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닷 서비스는 여러 작가 참여의 기회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로 완성된 작품을 고객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으로 재탄생 시킨다. 현재 노트폴리오에서 활동 중인 작가는 7,000여 명으로 향후 이들의 작품을 에코백, 컵, 쿠션 등 제품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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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석 노트폴리오 대표는 “닷 브랜드 출시는 작품의 일상화를 통해 대중과 예술의 거리를 좁혀 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이라며 “소비자들은 미술 작품을 일상생활에서 소비하고, 작가들은 상품 개발 통로를 넓힐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트폴리오는 닷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웹사이트(dotdotdot.co.kr)에 가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첫 구매 시 제품을 50% 할인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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