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하루만에 하락해 0.28포인트(0.57%) 떨어진 48.55포인트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억원, 4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타법인이 42억원, 31억원의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거래량은 3억3,421만주, 거래대금은 9,818억원으로 연일 소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 비금속업종의 낙폭이 컸다. CJ홈쇼핑ㆍLG홈쇼핑이 중국진출을 재료로 강세를 보인데 따라 방송서비스업종은 1.81%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경우 NHNㆍ옥션ㆍ네오위즈 등 인터넷주가 올랐고 하나로통신도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해 정부가 개입에 나섰다는 소식으로 상승했다. 휴맥스와 KTFㆍLG텔레콤은 약세를 보였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