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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투자클럽] "삼성물산, 대규모 투자 수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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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주식 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에서는 국내 대표 증시 전문가 ‘씽크풀의 비숍(윤용식 전문위원)’과 ‘이동기대우증권 장한평지점 지점장’이 출연해 미래에셋증권, 유니슨, 삼성물산, 성광벤드 등을 분석했다. 비숍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무난한 실적에 비해 저평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며 “현재는 주가가 많이 빠져있는 상태지만 참고 기다리면서 홀딩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풍력 발전 테마주인 유니슨은 “실적이 좋지 않아 최근 급락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펀드멘털이 나쁘지 않다”며 홀딩전략을 내놨다. 이동기 지점장은 국내 최대의 종합상사이자 대형 건설 업체인 삼성물산에 대해 “건설주가 최근 좋지 않지만, 삼성그룹의 대규모 투자 수혜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 5만8,000원까지 홀딩 할 것”을 권했다. 관이음쇠류 전문 제조업체인 성광벤드는 “1분기 실적 부진 발표 후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며 “손절가 1만5,000원 접근 시 일부 손절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두 전문가는 LS, 대호에이엘, 현대제철, 네오엠텔, 하이닉스, SK, KB금융 등을 진단했다. 이날 두 고수들의 관심 종목도 공개됐다. 이동기 지점장은 호텔신라에 대해 “최근 삼성그룹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우호적이며, 인천공항 면세점의 실적 호전 가능성이 대두되어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호텔신라의 목표가는 2만6,000원, 손절가는 2만1,800원이다. 비숍은 에스원에 대해 “최근 눈에 띄게 거래량이 늘었다”며 목표가 5만7,000원, 손절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명쾌한 시장분석과 함께 필승 투자 기법을 제공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VOD로 언제나 재 시청이 가능합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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