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로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선임됐다.정무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간사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19대 국회 상반기 정무위 여당 간사를 맡아 온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이 6·4 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로 간사 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김 의원으로 교체된 것이다.이에 따라 4월 임시국회부터 정무위 법안심사소위 위원장도 김 의원이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