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銀,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에 선정

김진형 신한은행 홍콩지점장이 지난 11일 홍콩에서 열린 더 애셋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회사로 선정 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세계적 권위의 아시아 경제 전문지인 더애셋(The Asset)이 주관한 ‘더애셋트리플어워드 2014(The AsTriple A Awards 2014)’에서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회사(Best Wealth Manager) 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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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애셋은 매년 트리플어워드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싱가폴 등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 고객, 상품과 서비스, 비즈니스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지역 및 국가별로 자산관리 부문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2년 PB출범 이후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별 맞춤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고객중심 자산관리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 말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기반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WM 센터를 개장한 후, 현재까지 25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 1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 (investment Product & Services) 본부를 통해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의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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