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5월 9일 볼만한 TV프로*

■새엄마(KBS1 오전8시5분)은주가 상욱에게 자신 때문에 영숙과 결별한거냐고 묻자 상욱은 자신이 못나서 영숙을 못 잡을 뿐이라고 자조적으로 내뱉는다. 상욱이 마음 속에서 여전히 영숙을 지우지 못했다고 말하자 은주는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한다. 한편 윤씨와 송원장은 양가 상견례 날짜를 잡으며 혼사문제를 서두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7시5분) '신문지 개'. 강원도 원주에 살고 있는 개 차돌이는 절대 신문지 밑으로 내려오지 않는 별난 개다. 잠자는 것, 먹는 것 모두 신문지 위에서 해결하며 아무리 신문지를 작게 접어도 절대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다. 이렇게 신문지 위에서만 생활한지도 어언 6개월째. 늘 요지부동인 차돌이의 사연과 만난다. ■엄마의 노래(SBS 오전8시30분) 수진이 미혼모의 집에 대해 말을 꺼내자 우경은 마음이 복잡해진다. 우경은 수진을 집에 데려다 주던 중 집 앞에서 명혜와 상욱을 마주치곤 더욱 당황해 한다. 한편 경진은 준기와 만나기 위해 전화 통화를 하는데 우연히 이를 들은 명혜 어머니는 대화 도중 준기란 이름이 나오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