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순 자산운용협회 회장이 세계자산운용협회(IIFA) 이사로 선출됐다. 자산운용협회는 윤 회장이 지난 6~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3차 IIFA 총회에서 이사로 선출됐다고 15일 전했다. 윤 회장은 오는 2010년까지 2년간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 대표이사로 활동한다. 한편 IIFA는 내년 제24차 총회를 서울에서 열 예정이다. IIFA 총회는 전세계 35개국 자산운용협회 주관으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순회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