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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이 이영하에 대한 호감을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1회에서는 배우 이영하와 박찬숙의 가상 재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찬숙이 이영하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중 딸 서효명의 전화를 받았다.
앞서 이영하와 호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박찬숙에게 서효명은 ‘오빠’, ‘하&숙’과 같은 호칭을 권했다.
이후 서효명은 박찬숙에게 이영하가 어떤지 물었고, 박찬숙기 대답하기 곤란해하자 ‘좋으면 1번, 아니면 2번’을 선택하라고 했다. 이에 박찬숙은 1번을 고르면서 “내가 보기에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효명은 “엄마 그렇게 좋아하는 티를 내면 안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