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쿠페 모델 '아우디 A5' 올 첫 스타트

[신차 출시 올해도 계속] 수입신차<br>연말께는 도요타 대중 브랜드 국내시장 공략 나서

아우디 A5

도요타 프리우스

쿠페 모델 '아우디 A5' 올 첫 스타트 [신차 출시 올해도 계속] 수입신차연말께는 도요타 대중 브랜드 국내시장 공략 나서 박태준 기자 june@sed.co.kr 아우디 A5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도요타 프리우스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수입차 중 아우디의 A5가 올해 가장 먼저 출시됐다. 스포티함과 우아함, 여기에 다이내믹한 성능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쿠페 모델로 아우디의 앞선 기술력과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아우디는 또 상반기 중 뉴Q5와 뉴TTS를 판매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월에 출시될 신개념의 4도어 컴포트 쿠페인 파사트CC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국내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사트의 자매 모델인 파사트CC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전통 쿠페 스타일. 유럽 현지에서는 물론 이미 출시 전부터 국내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티구안에 이어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닛산은 2~3월께 스포츠 세단 알티마(Altima)를, 올 여름에는 슈퍼카 GT-R를 출시할 예정이다. 알티마는 전 세대 알티마의 명성을 이어받아 뛰어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서 동급 최고를 자랑한다. 또 뉴GT-R는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슈퍼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멀티 퍼포먼스 머신이다. 또 올 여름에는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자동차’를 국내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다. 볼보코리아가 7월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XC60에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장착돼 있다. 차량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레이저 시스템을 통해 전방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시속 30㎞ 이하의 저속 추돌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춰준다 푸조는 상반기 중 새로운 기어 시스템을 적용한 308 1.6 HDi를 선보일 예정이다. 푸조 측은 “새롭게 선보이는 308 1.6 HDi는 효율성을 갖춘 외관과 함께 더욱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며 “완벽한 핸들감을 선사해 운전자에게는 주행의 즐거움을, 탑승자에게는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하반기 중 선보일 뉴GLK-클래스 역시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벤츠가 처음 들여오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데다 차별화된 디자인, 4륜 구동 시스템 등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올해는 BMW의 1시리즈도 들어온다. BMW 1시리즈 쿠페는 2도어 쿠페 모델. BMW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로 지난 2007년에 선보인 후 유럽과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될 로드스터 모델 Z4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함께 파워풀한 성능으로 재탄생했다. 3세대로 진화하는 뉴Z4는 BMW 최초의 전동식 하드톱 모델이다. 연말께는 도요타의 대중 브랜드가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입될 차종은 프리우스, 캠리ㆍ캠리 하이브리드, RAV4 등 3가지 모델. 그중에서도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대표하는 차종으로 1997년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후 2008년 4월 말까지 약 102만8,000대가 판매됐다. ▶▶▶ 자동차 인기기사 ◀◀◀ ▶ 쏘나타 새모델 YF등 올 신차출시 "눈에 확 띄네" ▶ 현대차 제네시스, 美 시장 정상에… ▶ 현대차 초대형 세단 'VI' 차명·엠블럼 '에쿠스' 그대로 ▶ 현대차 "올 내수 점유율 50% 달성" ▶ 기아차, 콘셉트카 '쏘울스터' 첫 공개 ▶ 새 모델서 레이싱걸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 ▶ 레이싱걸 사진 게시판 ▶▶▶ 인기기사 ◀◀◀ ▶ 미네르바 심경고백… "솔직히 두렵다" ▶박찬종 "미네르바 때문? 소가 웃을 얘기" ▶ 강남 재건축 가격 다시 '주춤' ▶ 외국인-개인 13일만에 매매 '맞장구' ▶ 잘 나가던 소니마저… '14년만의 뒷걸음' ▶ 판교 입주 '물량폭탄' 현실화 하나 ▶ 막 오른 경제자유구역 분양… 집값 상승 입질? ▶ 말 한마디에 발칵 뒤집힌 D그룹 ▶ KT 공격경영 예고… 업계 초긴장 ▶ 타워팰리스의 굴욕… 평당 3000만원 깨져 ▶▶▶ 연예 인기기사 ◀◀◀ ▶ 해병대 자원 입대 가수 이정 '사모곡' 감동 ▶ KBS '꽃보다 남자' 키스신에 시청률 '쑥쑥' ▶ 손호영-김지우 커플 1년만에 결별 ▶ 송혜교, 홍콩서 파파라치 몰고 다녀 ▶ 한고은 "정웅인, 베드신서 본인이 우겨 전라 노출" ▶ 전진, 무한도전 촬영도중 '어깨 부상' ▶ "연기연습에 올인" 김시향 당분간 방송활동 중단 ▶ '겨울연가' 윤석호 PD 결혼식에 한류스타 총출동 ▶ '듀스' 故 김성재 어머니 "내 아들 자살 아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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