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분기 중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를 유럽,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중동 등 40개국으로 확대 출시합니다.옵티머스 G 프로는 지난 2월 국내 시장에서 출시된 이후 넉 달 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LG전자가 내놓은 휴대전화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인 제품입니다.LG전자는 해외 시장에 출시되는 옵티머스G 프로에 눈동자 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비디오’와 피사체와 촬영자를 함께 찍는 ‘듀얼 카메라’ 기능 등 사용자경험(UX)을 기본 탑재할 계획입니다./서울경제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