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단기급등 부담감으로 나흘만에 하락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나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2.45포인트 급락한 102.85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2,940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41계약ㆍ36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49포인트로 마감해 강세기조를 이어갔는데 이는 이번 급락이 일시적인 조정에 그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프로그램 매매는 589억원의 차익매수와 871억원의 비차익매도가 엇갈려 전체로는 28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반등에 나서더라도 105선 부근에서 저항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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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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