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문창극(60) 중앙일보 주필 겸 부발행인을 제11대 이사장으로, 이계성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감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 7명과 감사 2명으로 이뤄진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