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8일부터 12일까지 모바일 솔루션 분야의 특화 기술을 갖춘 파트너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제조, 금융, 물류, 공공, 방송, 의료, 교육, 종교, 네트워크/유통, 스마트 비즈 등 10개 업종의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갖추고 있거나 모바일 오피스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들이다. KT는 오는 19일까지 업종별로 파트너사 선정을 완료하고 이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솔루션 개선 및 공동 영업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