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근거리통신망(LAN)업체인 인터링크시스템은 대우증권을 주간사로 오는 12~13일 실권주를 공모한다. 모집주식수는 13만7,051주이다. 현재 주가가 주당 발행가보다 다소 높지만 코스닥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만큼 추이를 좀 더 지켜본후 청약참여 여부를 결정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증권전문가들은 조언한다.관리종목인 산내들인슈는 오는 13~14일 청약을 받는데 현재 주가가 발행가(5,000원)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주간사는 현대증권이다.
임석훈기자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