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식),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1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6일 오후4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문의 날 표어, 신문주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우수독자ㆍ모범배달사원 표창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장 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등 정치ㆍ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며 “사회 구성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신문이 냉철한 분석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