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데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이라는 취지 아래 전세계 150여 개 딜로이트 회원사가 참여하는 연례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딜로이트의 한국 회원사인 딜로이트 안진도 2009년부터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세무, 재무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5년째 참가하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은 올해도 법인 내 공인회계사·변호사·컨설턴트를 포함해 총700여 명에 이르는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특성화 고교 학생 대상 전문가 재능기부 ▲자매결연 어촌마을 일손 돕기 ▲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전교생과 함께하는 체육행사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자연체험학습 등 총 12가지의 봉사활동을 전국각지에서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함종호 딜로이트 안진 총괄대표는 서울금융고를 직접 방문해 멘토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함 대표는 “법인 내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임팩트 데이는 나눔을 통해 딜로이트 안진 임직원들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