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이씨현, 직원들에 주식3만株 무상증여

제이씨현시스템 차현배 사장이 임직원 63명에게 주식 3만주를 무상 증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무상증여한 3만주는 현재 주가로 환산시 약 1억원에 상당하는 것으로 직원 1인당 평균 477주씩을 증여받게 되는 셈이다. 지난 99년 주식을 받았던 직원들중 일부는 주가가 5만원대까지 올라 상당한 차익을 얻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무상증여는 회사에 기여도가 높은 직원들을 위해 포상 차원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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