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 대우건설, '즐거움'강조 경괘한 주거문화 전달


남기혁 상무

대우건설 푸르지오 광고를 서울경제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해준 심사위원과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 동안 푸르지오는 남다른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제품과 광고를 통해 보여주었고, 다른 아파트 브랜드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푸르지오는 올해부터 ‘프랙티컬 매직(Practical Magic)’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정립하여, 주거공간의 기본 조건인 편리함과 쾌적함을 통해 ‘고객이 꿈꾸는 윤택한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푸르지오의 캠페인도 더욱 새로워졌다. 올해 캠페인은 기존의 프리미엄 이미지 뿐만 아니라 푸르지오에서의 생활을 통해 얻게 되는 ‘즐거움’을 표현해, 이전 푸르지오 캠페인보다 밝고 경쾌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의 주 타깃층인 30~40대 여성고객에게 푸르지오가 기능적인 이익뿐 아니라 생활에서의 즐거움, 즉 ‘감성적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인식되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속모델인 김태희씨를 푸르지오의 대표 얼굴로 선정하면서 푸르지오가 젊고 세련되어졌다는 좋은 평가도 받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새로 선보인 푸르지오의 ‘셀프카메라’ 편이 대표적 사례다. 최근 아파트 조경ㆍ외관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광고를 통해 유럽의 공원 같은 푸르지오의 단지 조경과 신개념 놀이터 ‘사이언스 파크’, 야외 카페테이라 등을 등장시켜 ‘푸르지오에는 자랑하고 싶은 즐거움이 너무 많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 광고속 배경은 대전 대덕 테크노밸리 푸르지오, 부천 중동역2차 푸르지오 등 실제 푸르지오 단지여서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차별화된 광고를 바탕으로 푸르지오는 올해 신규분양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보였다. 실제로 인천 논현동과 연수동에서 선보인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이 잇따라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수상으로 고객 여러분께 보다 새롭고 앞선 제품을 제공해 드려야겠다는 무게감을 느끼며, 아파트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계속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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