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액션은 오는 7일 오전8시30분 미국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 'UFC 88'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의 김동현이 출전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UFC 88은 척 리델, 댄 헨더슨, 리치 프랭클린 등 거물급 선수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5월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김동현은 UFC 2연승에 도전한다. 상대선수는 미국의 UFC 신예 파이터 맷 브라운. 현재 종합격투기 전적 9승 6패를 기록 중이다.